'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시청률 43.1% '유종의 미'

  • 등록 2015-02-16 오전 9:45:07

    수정 2015-02-16 오전 11:31:50

‘가족끼리 왜 이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족끼리 왜 이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3.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43.3%(2015년 2월8일 51회)에는 못 미쳤지만 마지막 회까지 40%대를 수성하며 국민 드라마의 위엄을 지켰다.

마지막 방송은 병세가 가족들이 차순봉(유동근 분)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 노래 자랑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그려졌다. 순봉은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열창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그날 밤 눈을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막장 드라마가 넘치는 현실에서 따뜻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청률까지 거머쥐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극적인 설정, 개연성 없는 이야기가 넘치는 드라마 현실에서 막장 요소 없이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률까지 거머쥐어 의미를 남겼다.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는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이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정지영 시부상…이기찬 17일까지 임시DJ
☞ 이희준 측 "김옥빈과 결별 아냐..잘 만나고 있다"
☞ 최지우 '꽃할배' 그리스편 합류…공항 밝히는 미모·패션 눈길
☞ [포토]'꽃할배' 최지우 반기는 할배들과 서지니~
☞ '1박2일'→'삼시세끼'→'꽃할배' '나영석사단' 된 최지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