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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2PM 닉쿤의 친형 `니찬`이 한국에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니찬은 체크 셔츠와 청바지의 다소 평범한 캐주얼 차림이었지만,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니찬이 한국을 찾은 건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하는 케이블 채널 E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포미닛의 Mr.티쳐` 출연 때문.
니찬은 "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은 물론 동생 닉쿤과의 이야기도 공개하겠다"고 향후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포미닛의 Mr. 티쳐`는 오는 19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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