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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한국, 반드시 이길 것"
남아공 출신 연예인 '미수다'의 브로닌이 남아공 현지에서 승리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브로닌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곳은 너무 추워서 한국 선수들이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아름답고 따뜻한 더반에서는 한국이 꼭 이길 것"이라고 한국팀의 승리를 자신했다.
또 "어머니와 친구 분들께 빨간색 티셔츠를 나눠주며 '대~한민국' 외치는 응원법을 가르치기도 했다"면서 "멋진 한국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대표팀에 거듭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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