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꼭지' 아역 김희정, 숏팬츠 입고 두 남자 사이서 '찰칵'

  • 등록 2015-04-12 오후 12:45:50

    수정 2015-04-12 오후 12:45:50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2000년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김희정(23)이 ‘폭풍성장’해 화제다. 어린 티를 벗고 ‘명품 몸매’를 뽐내며 숙녀로 성장해서다.

김희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2’에서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짧은 바지를 입고 나온 김희정은 각선미로 남자 멤버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풍기는 김희정은 띠동갑인 허태희가 흑심을 드러낼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발휘했다. 김희정은 오는 27일 방송될 KBS2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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