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박찬호, 추신수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이제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OBS 경인TV가 메이저리그를 단독 생중계하기로 한 것.
OBS 경인TV는 뉴욕 양키스 박찬호 선수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선수의 경기 등 메이저리그를 오는 22일 오전 8시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 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이로써 수도권을 비롯해 OBS 경인TV의 시청자들은 최근 마운드로 복귀한 박찬호 선수와 맹타를 비롯해 호수비로 메이저리그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 관련기사 ◀
☞추신수, 2경기만에 안타·타점…타율 2할8푼대로
☞추신수, 탬파베이전 4타수 무안타…타율 다시 2할대로
☞추신수, 명품 총알송구 다시 빛났다…4타수 1안타 활약
☞추신수, 7경기 연속안타 마감…타율 다시 2할대로
☞추신수, 시즌 7번째 2루타…7경기 연속 안타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