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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을 끝으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 지금까지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XG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표 ‘하울링’의 첫 시작인 만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보여준 XG의 전례 없는 콘셉트와 퍼포먼스, 독보적인 음악 색깔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은 ‘더 퍼스트 하울’ 추가 공연 개최를 요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XG는 오는 2025년 일본 4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했으며 남미, 호주 공연까지 추가 오픈할 예정인 만큼,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아시아 공연에서 12개 도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공연 또한 전석 매진됐으며, 나머지 공연 또한 매진이 임박하는 등 뜨거운 피켓팅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