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린 측 "실신은 뇌 혈류장애 탓…당분간 5인 체제"

  • 등록 2018-08-24 오후 5:48:44

    수정 2018-08-24 오후 5:48:4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가 나왔다.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24일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다.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완린의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샤샤는 2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완린은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소속사 측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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