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고백 "과거 하루에 폭탄주 40잔씩 마시던 애주가였다"

  • 등록 2013-10-18 오후 4:33:36

    수정 2013-10-18 오후 4:33:36

김동현 폭탄주 애주가
김동현 폭탄주 애주가
[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김동현이 애주가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TV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의사들이 밝히는 민간의학의 진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은 "술, 담배를 하지 않느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담배를 끊은 지는 15년이 됐고, 술은 안 마신지 6년이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동현은 "예전에는 폭탄주를 하루에 40잔씩 마셨었다"며 애주가였던 과거를 고백했고, 폭탄주 40잔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만의 민간요법을 공개했다.

이에 이휘재는 "폭탄주 마신 얘기를 분유 먹었다는 듯이 말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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