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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53년 만에 스크린으로 부활하는 `개구쟁이 스머프`의 성우진이 확정됐다.
개그맨 박명수와 김경진이 가가멜과 주책이 스머프 역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스머패트 목소리 연기를 맡아 파란만장한 스머프 군단의 모험담에 재미를 더한다.
가가멜에 쫓겨 뉴욕 도심으로 떨어진 스머프들이 버섯마을로 무사히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그린 3D 실사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는 오는 8월 전세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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