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아마존의 눈물' 5만 돌파…개봉관 확대

  • 등록 2010-04-05 오후 6:30:24

    수정 2010-04-05 오후 6:30:24

▲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제작 MBC, 제공/배급 마운틴 픽쳐스)이 관객 5만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의 눈물'은 4일까지 총 59개 스크린에서 5만 2859명을 동원하며 개봉 11일 만에 5만 관객을 넘어섰다.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탄'을 비롯한 쟁쟁한 경쟁작 틈에서 눈에 띄는 선전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이 작품은 평일 3000명, 주말 9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소규모 개봉한 다큐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최초 37개 개봉관에서 점차 스크린이 느는 등 비수기 개봉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2주차에 상영관을 확대중"이라며 "자연 다큐멘터리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M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미공개 영상을 더한 이 작품은 노모자이크 영상에도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는 등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만한 다큐멘터리로 상영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