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지매' 정일우 윤진서, 원작자 故 고우영 화백 회고전 관람

  • 등록 2008-07-21 오후 7:03:30

    수정 2008-07-21 오후 7:04:19

▲ 고우영 화백 회고전을 방문한 MBC '일지매' 황인뢰 PD와 윤진서, 정일우(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에서 방송될 미니시리즈 ‘일지매’의 주연으로 낙점된 정일우, 윤진서와 연출자 황인뢰 PD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원작 만화가인 고(故) 고우영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다.

정일우와 윤진서, 황인뢰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고우영 화백의 회고전 ‘고우영 만화:네버엔딩 스토리’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관람을 했다.

정일우와 윤진서, 황인뢰 PD는 드라마 ‘일지매’가 지난 1975년부터 한 스포츠신문에 연재되며 인기를 끈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고우영 화백의 원본 작품 및 희귀본 서적으로 구성된 섹션에서 ‘일지매’의 원본 스케치를 보며 한참 동안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또 ‘일지매’ 제작진은 고우영 화백의 유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성황리에 개최된 회고전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주인공 일지매 역에 캐스팅된 정일우는 현재 경기도 파주 액션스쿨에서 승마와 무술을 익히고 있다. MBC ‘일지매’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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