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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에서 방송될 미니시리즈 ‘일지매’의 주연으로 낙점된 정일우, 윤진서와 연출자 황인뢰 PD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원작 만화가인 고(故) 고우영 화백의 전시회를 찾았다.
정일우와 윤진서, 황인뢰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고우영 화백의 회고전 ‘고우영 만화:네버엔딩 스토리’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관람을 했다.
한편 주인공 일지매 역에 캐스팅된 정일우는 현재 경기도 파주 액션스쿨에서 승마와 무술을 익히고 있다. MBC ‘일지매’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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