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당구 PBA는 6일 개막하는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에서 안지현이 PBA 공식 치어리더인 ‘프바걸즈’와 함께 축하 공연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안지현은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지현은 12일 PBA 결승전 오프닝과 휴식 시간에 프바걸즈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PBA는 12일 결승전에 앞서 약 30분간 가수 정유진과 수진이 참가하는 ‘PBA 추석맞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은 6일 개막식 직후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7일까지 PBA 128강전(LPBA 32강)을 치른 후 8일 64강(LPBA 16강), 9일 32강(LPBA 8강), 10일 16강(LPBA 4강), 11일 8강전(LPBA 결승전)을 개최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PBA 4강전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