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바웃펫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 ‘반려인 고민상담 호텔’, ‘반.고.호’가 오늘 1화를 공개했다.
| (사진=어바웃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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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고민상담 호텔’은 방송인 정선희와 강남이 반려인들을 만나 실제 사연을 직접 듣고 상담을 나누는 예능 콘텐츠로, 수려한 말솜씨의 정선희와 엉뚱한 매력의 강남의 케미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는 물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화에서는 전 남친의 반려묘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시댁에서 임신 중인 며느리에게 강아지 파양을 강요하는 사연, 층‘견’ 소음으로 이웃과 사이가 나빠진 가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반려인들의 고민을 다룬다.
유기견 입양을 한 반려인으로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정선희와 강남은 반려인들의 사연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사이다 같은 명쾌한 해답을 내려 주기도 한다. 두 사람의 솔루션은 어바웃펫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반려동물 고민상담 호텔, ‘반.고.호’는 3~4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어바웃펫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