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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CJ E&M은 “패리스 힐튼이 이달초 방한한다”며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자신의 자택을 촬영한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은 할리우드의 뉴스메이커인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위해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제작진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면서 이번 방한이 성사됐다.
패리스 힐튼은 유명한 패셔니스타이자 전 세계인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문화 아이콘이다.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 밖에 각본가, TV 프로그램 제작자, 기업가, 저술가, 패션 디자이너, 모델, DJ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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