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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했다.
임창정 소속사 디엠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오후 4시50분쯤 아들이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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