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꿈나무 마을 축구부’ 후원 캠페인 시작

  • 등록 2010-05-28 오후 4:37:11

    수정 2010-05-28 오후 4:37:11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10 남아공 기부 이벤트의 일환으로 ‘희망 더하기,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사랑 나누기’는 2010 남아공 월드컵과 발맞추어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재)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마을 축구부’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축구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축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각 회원들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베트맨에서 같은 금액을 회원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부금의 2배 금액이 전달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또한 회원들이 베트맨 사이트에서 구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뱃볼(betball)을 이용해서도 기부에 쉽게 참여할 수도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로 전달되어 ‘꿈나무 마을 축구부’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 발급 후 전액 소득 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한편 ‘꿈나무 마을 축구부’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회원들에게는 추첨으로 통하여 ‘맨발의 꿈’ 영화티켓을 추첨을 통하여 전달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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