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단 박창근·박장현·이병찬, 코로나 확진 [전문]

  • 등록 2022-03-04 오후 2:39:03

    수정 2022-03-04 오후 2:39:03

국가단(사진=n.C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가단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n.CH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은 지난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아 4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창근, 이병찬은 백신 2차 접종, 박장현은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다른 국가단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창근, 이병찬, 박장현 등이 소속된 국가단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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