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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는 드라마, 영화, 디지털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의 콘텐트를 만들고 유통까지 겸하는 국내 최초의 완성형 스튜디오다. 콘텐츠지음,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필름몬스터, BA엔터테인먼트, 윕(wiip) 등 국내외 유수한 제작사를 인수하며 질적, 양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먼저 필름몬스터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TOP10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한국, 독일, 프랑스, 터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25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함께 하게 된 작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각광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 제작사가 제작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