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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랑의 열매는 26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박현경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경기 30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나눔리더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에 동시에 가입한 건 박현경이 경기도 최초다.
이날 이뤄진 가입식에는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 15명,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및 전북 익산시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 언어치료 및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품격있는 기부 모임·단체를 뜻하며,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