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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가 2014년 이후 발매된 걸그룹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음원 차트에 머무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살짝 설렜어’는 친구에게 느낀 설렘의 순간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업탬포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올킬, 음악방송 8관왕의 기록하며 오마이걸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홍콩,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페인, 터키 등 총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