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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똘끼충만한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이 지난 16일 열심히 촬영에 매진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영신이표 맛집’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150인분 밥차는 추워진 날씨에 빡빡한 촬영 일정까지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다. 또한 힐러 카페의 따뜻한 차 한잔은 촬영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한편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