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16시간 산통 끝 자연분만

  • 등록 2012-01-31 오후 3:40:59

    수정 2012-01-31 오후 3:40:59

▲ 이현경·민영기 부부와 아들(사진=민영기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탤런트 이현경이 열여섯 시간의 산통 끝에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현경의 남편인 뮤지컬배우 민영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후 7시09분에 3.54kg 건강한 남자어린이를 얻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더욱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는 글을 올려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민영기는 "전 오늘 잠을 못 잘 거 같네요. 어떠한 의료개입 없이 자연출산으로 새벽3:30부터 민이가 태어난 시각 19:09까지 16시간이상을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버텨내고 지켜낸 민이엄마 제 아내 현경 씨께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제 아내와 민영기 주니어 열심히 키워나갈게요"라고 덧붙여 이현경의 출산 당시 모습도 알렸다.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