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아이코퍼레이션, 메이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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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틱톡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걸그룹 서바이벌 라이브쇼가 K팝 팬들을 찾는다.
국내 유명 뉴미디어엔터 피아이코퍼레이션과 메이크스타가 제작한 국내 최초의 걸그룹 서바이벌 라이브쇼 ‘타임 터너’가 올해 11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공개된다.
‘타임 터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공간 ‘P-314’에서 꿈을 이룰 시간 여행자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걸그룹 라이브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최종 우승자들은 틱톡 라이브 글로벌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며, 특별한 시간여행과 함께 새로운 음악과 예술을 그리는 ‘타임 터너’로 데뷔한다. 우승자들은 글로벌 유통사와의 계약 및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과 뮤직비디오 발매, 팬 미팅과 콘서트, 그리고 크리에이터를 위한 연말 이벤트 Live Fest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회를 누리게 된다.
오는 18일까지 ‘타임 터너’의 공식 틱톡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국적과 직업에 상관없이, 타임 터너는 꿈을 품고 창의적인 감성을 가진 만 19세 이상의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 문을 연다. ‘타임 터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 역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또한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올해 10월부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을 시작, 11월에 본격적으로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직접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