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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6회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취중진담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기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과 관련해 “지인이 아는 동생을 불렀는데 그게 남편이었다.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내가 계속 연락했다”라고 운을 떼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기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많이 안 먹고 술도 조금 취한 척한다”면서 “사실 난 항상 멀쩡했다. 사귀는 게 확정된 다음에는 원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니가 쏜다!’ 16회는 오늘(9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