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돌' 표방 걸그룹 '아샤' 등장…이색 차량 활용 홍보전쟁

  • 등록 2015-08-05 오전 7:28:22

    수정 2015-08-05 오전 7:28:22

‘골프돌’ 아샤 홍보차량(사진=C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골프돌’을 표방하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신인 걸그룹이 등장했다. 다애, 요하, 나라, 현아로 이뤄진 ‘아샤’가 주인공이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샤는 지난 6월 말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와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골프업체들로부터 제휴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아샤는 아직 대중적인 홍보에 목마르다. 동시에 활동하는 가수들이 무수히 많은 상황에서 음악방송 스케줄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샤는 또 한번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다. 120인치 대형 폰 모양의 영상시스템을 갖춘 특수제작 트럭을 이용해 방송사 주변을 포함한 거리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의 입성을 위한 이색 홍보전쟁을 시작했다.

1톤 트럭을 이용해 5m 높이까지 올라가는 스마트폰 모양의 LED시스템을 이용해 뮤직비디오와 연습장면, 인터뷰 등 기본 영상자료를 틀고 휴대폰을 이용한 블루투스 기능으로 폰에 있는 콘텐츠도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속사 측은 “이 시스템은 제작비만 억대에 가까운 금액이 들어갔다”며 “홍보를 위한 전쟁에 최첨단 무기를 동원한 상황”이라고 자부했다.

아샤가 기존 홍보활동과 차량을 이용한 이색 거리 홍보를 병행해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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