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 '통통한 모습'...몸매 논란이 이는 까닭

  • 등록 2014-10-22 오전 11:16:10

    수정 2014-10-22 오후 6:02:04

△ 가수 솔비가 근황 사진을 SNS에 올렸다. 건강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 솔비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솔비(30·본명 권지안)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근황 사진에서 솔비는 수영장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전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솔비는 지난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해 이후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솔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로 화제를 뿌렸다.

솔비는 요즘 쏟아진 몸매 논란에 대해서 미투데이를 통해 해명했다. 그는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 맞나요? 평소에 웬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좀 하도 답답해서 요렇게 올려요”라고 운을 뗀 후 “이해하시죠?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또 금방 지나가겠죠”라고 적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솔비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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