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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지난 27일 한국-벨기에전 중계를 위해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을 찾았고, 현지 응원에 나선 SBS ‘힐링캠프’ 팀과 만났다.
MC 이경규는 “독립운동을 하신 훌륭한 집안의 자손”이라고 배성재를 추어올렸고, 이에 배성재는 “외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외가가 독립운동과 얽혀 있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도 배성재는 일본의 전범기 응원에 대해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 것도 잘못이다”라고 다시 한번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벨기에에 0대 1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아쉬움을 남긴 벨기에전 뒷이야기는 3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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