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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정의갑(37)이 9세 연하 연기자 출신 스튜어디스 김지헌(28)씨와 웨딩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오는 10월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오랜 연인과 화촉을 밝히는 정의갑은 행복이 충만한 웨딩사진을 통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KBS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이자 서울예전 연극과 선후배로 2003~2004년 방송된 KBS 사극 '무인시대'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처음 만나 6년여간 교제해 왔다.
김지헌은 2003년 KBS 공채 20기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알게 될 거야’, ‘강이 되어 만나리’, 영화 ‘라디오 스타’, ‘시간’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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