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이 3일 밝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루셈블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새 얼굴 루셈블과 함께 화보 공개,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팀이다. 최근 2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컴백해 타이틀곡 ‘걸스 나이트’(Girls‘ Night)로 활동했다. 이들은 새 앨범으로 호주, 브라질, 칠레, 핀란드, 멕시코, 베트남 등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