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블라썸 더 호프' 홍보대사… 데뷔 전부터 열일

  • 등록 2022-05-03 오후 4:25:45

    수정 2022-05-03 오후 4:25:45

블랭키(사진=코엑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9인조 신인 그룹 블랭키(BLANK2Y)가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블랭키(소담·성준·마이키·U·동혁·시우·루이·영빈·DK)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블라썸 더 호프 2022’(Blossom the Hope 2022)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블랭키는 ‘블라썸 더 호프’ 취지와 걸맞은 순백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개막 기념 포토세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꽃 화분 나눔 퍼포먼스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게릴라성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홍보대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블라썸 더 호프’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심 속 축제다. 블랭키와 함께한 홍보 영상은 공식 SNS는 물론,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와 무역센터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 등 오프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블랭키는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앞서 ‘블라썸 더 호프’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 체결,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인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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