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온택트 시대에 맛봐야 할 배달 음식 50선’을 주제로 온택트 먹방을 마친 아이즈원은 이날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리아킴과 만났다.
이후 채연과 은비, 히토미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리아킴을 만났다. 세 사람은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를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리아킴은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걸크러쉬 느낌의 안무를 해볼 것을 제안하며 ‘댄스 몽키’(DANCE MONKEY)를 선곡했다. 세 사람은 처음 춰보는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 만에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를 완성해냈다. 리아킴은 어려운 동작을 빠르게 습득해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멤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즈원츄-온:택트’는 데뷔 앨범의 준비 과정을 담은 ‘아이즈원츄’, 멤버들의 단합을 담은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캠퍼스를 테마로 한 ‘아이즈원츄-환상캠퍼스’에 이은 아이즈원의 네 번째 단독 리얼리티다. 먹방부터 액티비티, 뷰티, 댄스까지 온라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아이즈원의 모습을 담은 ‘아이즈원츄-온:택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