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조지 플로이드' 추모 동참…7000달러 기부

  • 등록 2020-06-01 오후 4:30:26

    수정 2020-06-01 오후 4:30:2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에 이른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갓세븐 마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마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Stay stron, stay safe”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한 기부금 7000달러(한화 약 858만원)를 전달한 내역이 담겨 있다. 현지 외신들도 마크의 기부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번졌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스포츠,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 사건을 접한 뒤 분노 및 인종차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