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재현 DMZ영화제 집행위원장 사직처리 착수

  • 등록 2018-02-25 오전 10:58:01

    수정 2018-02-25 오전 10:58:0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역임 중인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25일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조재현의 입장문을 확인한 후 집행위원장의 사직처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현은 전날 “모든 걸 내려놓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재현은 2009년 제1회부터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다. 그는 2010∼2014년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도 지냈다.

조재현은 현재 출연중인 tvN 월화 미니시리즈 ‘크로스’에서도 하차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