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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전문매체 NME닷컴은 9일 노엘 갤러거가 한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델의 음악에 대해 혹평했다고 전했다. 노엘 갤러거는 최근 호주 언론 ‘뮤직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거침없는 말을 쏟아냈다. 그는 “누가 나에게 아델에 관해 묻는다면 나는 왜 이렇게 다들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것”이라면서 “음악계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아델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아델의 노래는 할머니들을 위한 음악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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