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심경, “레드카펫서 꽈당… 부끄러워”

  • 등록 2013-10-25 오후 2:06:27

    수정 2013-10-25 오후 2:12:05

수빈 꽈당.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심경을 전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심경을 전했다.

수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 다치지는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수빈은 지난 24일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의 레드카펫을 걷다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수빈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많이 아팠겠다”, “수빈 심경, 안타깝네요”, “수빈 힘내요”, “수빈 이날 강예원, 안현모만큼 예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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