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신곡 '나의 바람', 장르는 비투비"

  • 등록 2023-05-02 오후 4:32:45

    수정 2023-05-02 오후 4:32:45

그룹 비투비(BTOB)의 임현식(왼쪽부터)과 서은광, 육성재, 창섭, 민혁이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트호텔에서 가진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장르가 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신곡 ‘나의 바람’을 통해 비투비표 댄스와 발라드를 함께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비투비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프니엘은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다.

비투비 임현식은 타이틀곡 ‘나의 바람’에 대해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고, 행운을 빌어주는 게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이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봤다”며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에게 그 바람을 전한다는 ‘바람’이란 단어의 중의적 의미를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또 “장르적으로는 ‘비투비’이지 않나 싶다”며 “비투비표 발라드, 비투비표 댄스 등이 합쳐진 느낌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육성재)는 2일 미니 12집 오후 6시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비투비표 발라드와 댄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나의 바람’은 임현식이 작곡·작사·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대중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민혁, 프니엘까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해븐’, ‘데이&나이트’, ‘문 라이드’, ‘유어 러브’ 등 수록곡에는 이민혁, 프니엘 등 크레디트에 이름을 새기며 이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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