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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퍼스트룩` 2월2일자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얼굴에 9등신의 절대 비율 등이 단연 돋보였다.
이나영은 인터뷰에서 "모델 시절 스튜디오에 들어설 때면 너무 부끄러워 벽에 붙어서 들어왔다"며 "이제 13년 차 배우가 되었고 지인들 앞에서만큼은 편안해진다. 지인이 많지는 않아도 가끔 직접 `예쁘게 살아요` 친필로 쓴 카드를 보내기도 한다"고 소녀 감성을 담아 이야기했다.
`하울링`은 유하 감독의 도시 3부작 중 완결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극중에서 이나영은 신참 여형사 은영 역할을 맡아 만년 형사 상길 역의 송강호와 팀을 이뤄 늑대개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한다. ▶ 관련기사 ◀ ☞[포토]이나영 `9등신 절대 비율 뽐내며` ☞이나영, 롤리타룩 완벽 소화..`9등신 최강 동안` ☞이나영, `신사의 품격` 무산.."아쉬움 없어" ☞이나영, 송강호와 `투캅스`..`흥행 하울링 도전` ☞[포토]이나영 `이번엔 신참 형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