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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
홍태라 역을 맡은 이지아는 “액션 연기를 좋아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워낙 현장에서 감독님도 그렇고 무술 감독님도 그렇고 배우가 안 다치게 배려를 해주시고 준비를 해주셔서 걱정 없이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억을 잃었다가 점차 기억이 나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점차적으로 감정이 고조돼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집중을 했다”고 설명했다.
‘판도라: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