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측근 통해 결혼 인정…4일 웨딩촬영

  • 등록 2015-05-04 오전 11:39:17

    수정 2015-05-04 오전 11:39:17

박준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god 맏형 박준형(46)이 결혼한다.

박준형의 한 측근은 박준형이 조만간 결혼할 예정으로 4일 웨딩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13세 연하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측근을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던 박준형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준형은 지난해 11월 출연 중이던 SBS ‘룸메이트’에서도 “여자 친구가 있다. 나와 성격이 잘 맞는다. 웃음을 아끼지 않고 어디 가서도 눈치 보지 않는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참 좋아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박준형은 2005년 god 7집 활동 후 미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변신,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스피드 레이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god의 8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계기로 한국에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소시' 수영-유리, 물오른 미모 과시..'열애시대의 위엄?'
☞ '괴물보컬' 박수진, '점핑걸' OST '난 괜찮아'는 첫 자작곡
☞ 이동윤 "몸값보다 '렛잇비' 저작권료가 더 비싸 CF 포기"(인터뷰)
☞ 트로트 '홍자시대' 열리나…'준비된 신예' 홍자 4일 데뷔
☞ '더 바디쇼' 최여진, 입욕까지 공개한다..'꿀피부' 비법 전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