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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비가 '의리의 축가'를 부른다.
비는 오는 8월30일 낮 12시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조동원 대표의 결혼식에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비가 결혼식에 축가 가수로 나서는 것은 지난 2002년 데뷔 초창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데뷔 전부터 조 대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비는 조 대표의 결혼 소식에 흔쾌히 축가를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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