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크레이지', 美 차트서 상승세… 유명 DJ 협업 예고

  • 등록 2024-09-06 오전 9:48:51

    수정 2024-09-06 오전 9:48:51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크레이지’(CRAZY)가 발매 6일 차에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승 기류를 탔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9월 4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12계단 상승한 53위에 자리했다. 일일 스트리밍 205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에 가속이 붙은 모양새다.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전날보다 14계단 오른 79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50만회 가까이 재생됐다. 이 곡의 상승세는 전 세계를 아우른다. ‘크레이지’는 대만, 일본, 캐나다 등 21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차트인했는데, 이 중 17개 국가/지역 차트에서 순위가 반등했다.

쏘스뮤직은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 댄서 데쉬언 웨슬리(Dashaun Wesley)가 참여한 리믹스 음원을 향한 음악 팬들의 호응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9일 오후 1시 세계적인 DJ와 협업한 리믹스 음원을 추가 발표하며 ‘크레이지’ 인기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EDM 기반 하우스(House) 장르의 특성을 살려 백만 볼트 전기처럼 짜릿한 원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리믹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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