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앞으로도 요식업 이어갈 것…'리더의 하루' 도움"

  • 등록 2021-08-18 오후 3:20:18

    수정 2021-08-18 오후 3:20:18

정준하(사진=IHQ)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요식업자의 입장에서 ‘리더의 하루’를 바라봤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IHQ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에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참석했다.

정준하는 ‘리더의 연애’ 출연에 대해 “요식업을 오래 했고 이 프로그램 섭외가 왔을 때 좋았던 것은 앞으로도 요식업을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으로 도움 될 게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면서 “저도 같이 따라다니면서 배울 게 많겠더라. 방송을 보시는 분들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성공과 실패가 한끗 차이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성공이 가까이 왔으면 좋겠다. 재미와 감동, 정보가 있다”고 방송을 홍보했다.

‘리더의 하루’는 자신만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수백억 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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