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신` 양준혁, 야구실력 녹슬지 않아~

  • 등록 2011-04-10 오후 3:29:52

    수정 2011-04-10 오후 3:31:45

▲ 양준혁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양신` 양준혁이 9일 오후 서울 양재동 한 쇼핑몰에서 열린 인터스포츠 오픈기념 원포인트 클리닉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

이날 양준혁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야구 체험 존에서 직접 타격 및 송구 시범을 보이며 현역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양준혁은 그간 한국 최고의 타자로 인정받았으나 지난 2010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현재는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 10일에는 양준혁이 새 멤버로 고정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첫 방송도 예정돼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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