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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류지혜와 임지혜의 라이벌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최연소 레이싱모델` 출신 류지혜와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혜는 이름은 같지만 경력과 직업, 성격, 나이 등 다른 부분이 더 많아 갈등 관계가 조성되고 있다. 두 사람은 사사건건 맞서며 레이싱퀸으로 거듭나고자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류지혜는 임지혜의 상반신 누드 화보에 대해 "어울리지 않는 콘셉트다.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고 혹평했고 임지혜도 "나이가 어린 나에게 위기의식을 느끼는 것 같다"며 신경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