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바지 찢어져

  • 등록 2010-11-07 오후 5:18:35

    수정 2010-11-07 오후 5:18:35

▲ (사진=SBS 캡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싸이가 생방송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빚었다.

싸이는 7일 오후 4시 방영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5집 타이틀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무대를 열정적으로 펼치다 바지가 찢어지고 만 것.

이날 방송 말미에 무대에 오른 싸이는 야구 퍼포먼스로 MC인 조권, 정용화, 설리를 무대로 불러들였다. 이 과정에서 싸이는 조권, 정용화, 설리를 뒤에 두고 오토바이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다 바지의 앞 부분이 찢어졌다.
 
싸이의 돌발사고가 일어나자 네티즌들은 즉각 해당 화면을 캡쳐해 인터넷에 올렸고 방송 직후 싸이는 의도치 않게 인터넷 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2AM, 슈프림팀, 투애니원, SG워너비, 레인보우, NS윤지, 임정희, 유키스, 남녀공학, 나인뮤지스, 레이디제인, 디바인, VNT, 디셈버, 미스에스, 고은, 아일랜드시티 등이 출연했다. 소녀시대가 영광의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