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과 미녀들, SW 저작권 보호 캠페인

  • 등록 2010-03-09 오후 2:33:18

    수정 2010-03-09 오후 2:33:18

▲ 남희석과 `미녀들의 수다` 미녀들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개그맨 남희석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외국인 미녀들이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Copy Zero 캠페인 거리 이벤트`에 나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호소할 예정이다.

남희석은 `2010 Copy Zero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하는 외국인 미녀들을 이끌고 거리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정부와 민간, 소프트웨어 기업과 사용자가 모두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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