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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류승범이 11일 해외 봉사차 태국으로 출국한다.
류승범은 사진작가 홍창현씨와 함께 11일 오후 태국으로 출국, 9일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승범은 11일부터 19일까지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 회장 노영찬)가 후원하는 태국 치앙라이 지역의 한 가정에 머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있다.
또한 플랜코리아가 진행 중인 치앙라이 지역의 식수 개발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배구와 축구를 좋아하는 태국 어린이들을 위해 네트를 세우고 운동회도 가질 계획이다.
류승범은 출국에 앞서 “이번 여정에 봉사 활동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싶지 않다. 단지 태국 어린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것”이라고 봉사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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