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유림 다산베아체 골프&리조트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정필용 사장, 조승현 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다산베아체 골프&리조트는 2018년 문을 연 27홀 대중제 골프장과 52개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로 구성됐다. 골프장은 남해의 강진만을 바라보는 14개의 씨사이드 홀과 가우도, 출렁라디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김유림 총괄사장은 “고(故)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