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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오늘)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송될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회에서는 특별 MC로 발탁된 9기 옥순의 활약과 함께, ‘미군 대위’ 6기 영수의 솔로 라이프, ‘6기 비주얼 커플’ 영철♥영숙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MC 데프콘, 가영과 함께 스튜디오에 자리한 옥순은 “고초희입니다”라며 ‘실명 공개’ 자기소개로 반가움을 안긴다. 이에 데프콘은 “왜 ‘을지로 김사랑’인지 알겠다”며 극찬해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옥순은 화면을 통해 6기 영수가 등장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스티커사진 친구 아니냐?”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대놓고 언급한다. 이에 옥순은 “나도 징크스 좀 가져보자!”라고 응수, 9기 광수의 ‘징크스설’까지 소환해 현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6기 영철♥영숙은 결혼식 현장을 전격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 결혼식에는 기가 세다는 오해를 받은 영철의 누나들은 물론, ‘나는 SOLO’ 6기 동기들이 총출동했으며, 영철은 ‘영웅본색’ OST를 BGM으로 ‘홍콩 대부’급 신랑 입장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스페셜 순서가 이어지는데, 이때 영숙이 뜻밖의 눈물을 쏟아 과연 어떤 모먼트인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6기 영수의 솔로 라이프와 6기 영철♥영숙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되는 ENA·SBS PLUS ‘나솔사계’는 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