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 법무법인 린과 법률자문 협약 체결

  • 등록 2020-04-29 오후 2:57:46

    수정 2020-04-29 오후 2:57:46

프로야구 선수협 김태현 사무총장과 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로야구 선수협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선수협)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린 사무실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권익보호와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선수협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받게 됐다”며 “특히 저연봉,저연차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법무법인 린의 자문을 받아 선수들이 법률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설립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법률 자문 협약을 체결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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